울랄라랩, 12CM, 247, 아마다스, 아토큐브, 알트-에이(Alt-A), 로보틱스 등 7개 스타트업이 개발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,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. 알트-에이와 로보틱스는 작년 말 경기창조경제센터와 단국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‘사물인터넷(IoT)·정보통신기술(ICT) 창업 공모전’에서 수상한 기업이다.
KT는 글로벌 ICT업체나 투자자와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.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“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“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”며 “해외 채널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전설리 기자 sljun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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